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통과해 줄 것으로 기대했던 제14호 ‘야기’는 아무런 ‘惹起’를 일으키지 않고 중국쪽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우리나라 태풍중 가장 강력했던 태풍 1위가 궁금하다.
1위는 루사로 지난 2002년 8월에 발생했다.
위력은 비교적 약했으나 폭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다.
폭우와 관련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에는 시간당 80mm , 일일 강수량 900mm 를 기록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