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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148cm 진짜였네…'놀이기구 탑승 가능' 여유로운 신장? "귀여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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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148cm 진짜였네…'놀이기구 탑승 가능' 여유로운 신장? "귀여운 인증샷"

방송인 박나래의 키가 화제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의 키가 화제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이 놀이공원을 찾은 박나래의 사진을 공개, 그녀의 신장을 '인증'했기 때문.
이시언이 공개한 사진 속 박나래는 '135cm 이상 OK'라 적힌 표지판 위에서 귀엽게 웃고 있다. 색동저고리 차림의 박나래는 초등학생을 연상시키는 '작고 아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3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키가 148cm라고 밝힌 바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과 키를 비교하며 신장을 공개한 그는 모델 한혜진과 김연경 사이에서 '꼬꼬마'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