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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30회 성현아, 노행하에 선우재덕 소매치기 출신 폭로!…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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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30회 성현아, 노행하에 선우재덕 소매치기 출신 폭로!…몇부작?

14ㅇ;ㄹ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30회에서는 천금금(성현아)이 실수로 딸 황미진(노행하)에게 아버지 황창식(선우재덕)이 소매치기 출신이라고 폭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14ㅇ;ㄹ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30회에서는 천금금(성현아)이 실수로 딸 황미진(노행하)에게 아버지 황창식(선우재덕)이 소매치기 출신이라고 폭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성현아가 노행하에게 선우재덕이 소매치기 출신임을 폭로한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30회에서는 천금금(성현아 분)이 실수로 딸 황미진(노행하 분)에게 아버지 황창식(선우재덕 분)이 과거 소매치기였다고 폭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파도야 파도야' 13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정훈(장재호 분)은 집안을 무너뜨린 원수인 황창식이 가진 모든 것을 반드시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한다.

황창식은 상대 후보인 박경섭(박승호 분) 후보를 공격한 사실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자 조동철(이주현 분)에게 혼자 모든 책임을 지라고 떠넘긴다.

동철은 이번에도 책임 전가를 하는 창식의 말에 분개해 "내가 혼자 죽을 것 같애"라고 이를 간다.

한편, 천금금은 실수로 딸 미진에게 조동철의 직업을 말하다 황창식이 소매치기(쓰리꾼) 출신이라고 말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천금금은 "조동철이 누구냐?"고 묻는 미진에게 "니 아버지하고 같이 쓰리…"라고 하다 실수했음을 알고 황급히 입을 닫는다.

춘자(정윤혜 분)는 선을 보라는 옥분(이경진 분)에게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아줌마"라고 대답한다.
김상만(정승호 분)은 정태(정헌 분)와 춘자 사이를 의심한다. 이에 옥분은 "조건 좋은 신랑감 얻고 싶을 텐데"라며 춘자 아버지 김상만을 걱정한다.

한편, 조동철은 박 후보 테러 현장에 있던 부하를 통해 정태가 박 후보를 구해낸 사람임을 알게 된다.

"오정태가 한 짓이란 말이지?"라고 확인한 동철은 "이제 진짜 그냥 둘 수 없겠네"라고 정태에게 벼른다. 황창식도 정태가 박후보를 구했다는 것을 알고 "그 자식 없애버려"라고 동철에게 지시한다.

앞서 동철에게 억울한 살인누명을 쓴 정태가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143부작으로 오는 31일 종영한다. 평일 오전 9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