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 의혹 등 연일 뉴스메이커에 오르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1985년 ‘애마부인3’의 주연을 맡으며 안소영, 오수비의 뒤를 이어 ‘3대 애마부인’인 섹시스타로 등극했다. 애마부인 3로 출연했을 때 이름은 염혜리였다.
지난 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 집 주인으로 특별출연해 권상우와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부선씨의 딸인 이미소의 친아빠는 함께 출연했던 이정길씨의 딸이라는 설이 많지만 공식적으론 확인되지 않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