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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인천시로 편입 장봉도.... 작은 멀곶 사이 아름다운 구름다리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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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인천시로 편입 장봉도.... 작은 멀곶 사이 아름다운 구름다리 볼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인천 장봉도가 14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있다. 현재 30여 가구 7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 모도· 시도· 신도 등이 있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

1973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된 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편입되었다.

장봉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으로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장봉도와 작은 멀곶 사이에 놓인 아름다운 구름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장봉도를 찾고 있다.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작은 멀곶에 있는 정자에서 쉬면서 장봉도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교통편은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행 여객선(차량수송가능)으로 10분→영종부두에서 삼목부두간 버스로 30분→삼목부두에서 장봉도선착장까지 여객선→장봉도 도착.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