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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순위, 기아 막바지 포효 김주찬 만루포 "5위부터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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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순위, 기아 막바지 포효 김주찬 만루포 "5위부터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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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막바지 치열한 순위경쟁에서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다운 면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광주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김주찬의 만루홈런 등 맹활약으로 14대 8로 승리했다.
김주찬은 5타수 3안타(1홈런) 7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김주찬은 경기후 "오늘 감이 좋았다. 일단 5위 탈환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화이글스는 하주석의 끝내기 안타로 kt를 꺾고 2위 sk를 1경기차로 추격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