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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18회 강은탁, 베니스로 출국?!…심지호, 이영아에 데이트 신청!…10분 일찍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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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18회 강은탁, 베니스로 출국?!…심지호, 이영아에 데이트 신청!…10분 일찍 편성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18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은 베니스로 떠나기 위해 한가영(이영아)과 결별하고 강현기(심지호)는 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18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은 베니스로 떠나기 위해 한가영(이영아)과 결별하고 강현기(심지호)는 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강은탁이 베니스로 출국을 결심, 이영아와 결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18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 분)은 베니스로 떠나기 위해 한가영(이영아 분)과 결별하고 강현기(심지호 분)는 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끝까지 사랑' 1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하영옥(남기애 분)은 한가영을 찾아가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아들 정한의 전 여친인 가영을 회사로 찾아간 영옥은 "어머니라고 불러. 난 가영이라고 부를 게"라고 이야기한다.

엄마 하영옥이 가영을 찾아갔다는 말에 깜짝 놀란 정빈(정소영 분)은 "엄마가 거기를 왜?"라며 가영의 회사로 달려간다.

마침 공장에 온 세나(홍수아 분)는 정빈이 하영옥을 데려가는 것을 보고 몸을 숨긴다.

이후 세나는 정한에게 "내가 이럴까봐 유리공장과 거래 끊으라고 한 거야. 어떻게 좀 해보란 말이야"라고 투덜댄다.

마침내 정한은 베니스에 간다며 가영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가영도 정리했다며 "저 이제 윤정한씨 정말 잊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힌다.
강현기는 첫사랑 정빈과 잘 안 되자 한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한편 강제혁(김일우 분)은 세나에게 금고 속에 있는 LED 마스크 설계도면까지 요구하며 검은 속내를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한수창(김하균 분)은 전처 서미순(이응경 분)에게서 재결합할 수 없는 이유를 듣고 절연을 선언한다.

이영아가 캔디형 여주인공 한가영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끝까지 사랑' 18회는 15일 저녁에는 10분 앞당겨 7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