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열린다. 지난 8월 1일부터 약 열흘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15일)와 대전 (17일), 대구(18일), 서울(23일, 24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