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자 THE DIVINE FU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오컬트 호러 액션물이다.
키이스트 자회사 콘텐츠Y 소속 박서준과 키이스트 소속 우도환이 주연을 맡았고 대배우 안성기가 극의 중심을 잡는다.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로 56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주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순제작비만 90억 원이 투입되며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