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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산 동래지점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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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산 동래지점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 실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장동출 동래구장애인협회장(사진 가운데), 김우룡 동래구청장(사진 오른쪽) 등이 14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장동출 동래구장애인협회장(사진 가운데), 김우룡 동래구청장(사진 오른쪽) 등이 14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부산 동래지점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우룡 동래구청장, 장동출 동래구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공헌의 의미로 동래구장애인협회에 장애인전동휠체어를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했다.

우리은행 동래지점은 부산지역 상인에게 금융을 지원할 목적으로 1918년 설립됐으며, 10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그동안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동래구장애인협회(협회장 장동출)에 장애인전동휠체어 5대 구입자금을 기부했다.

한편 동래지점 외에도 100년 이상 된 점포는 인천지점, 평택금융센터, 종로금융센터 등 13곳에 달한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