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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 BMW 1248대 운행 정지 명령… 안전진단 이행 시 명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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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 BMW 1248대 운행 정지 명령… 안전진단 이행 시 명령 해제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경남도가 도내 리콜대상 BMW 차량 7757대 중 안전진단을 미이행한 1248대를 운행 정지하도록 전 시·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향후 경찰 단속을 통해 안전진단 미이행 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해당 차량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BMW 차량 안전진단은 A/S센터에서 대당 30분 정도 소요된다. 점검 비용은 무료다. 점검을 완료하면 운행정지 명령은 곧바로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