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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첫 정규앨범, '과즙미 뿜뿜' 여섯 요정 '이번엔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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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첫 정규앨범, '과즙미 뿜뿜' 여섯 요정 '이번엔 뜰까?'

걸그룹 베리굿이 첫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첫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걸그룹 베리굿 여섯 멤버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베리굿(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은 1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첫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발매했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은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은 베리굿 멤버 6명의 다채로운 매력에 사과의 상큼함과 시원한 이미지가 더해진 '풋사과'가 타이틀곡이다. '풋사과'는 사랑에 약한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위에 트렌디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댄스트랙이다. 아이유, 박효신, 임창정, 효린, 우주소녀, 더원, 키썸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하고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신형, mOnSteR nO.9, 빨간머리앤이 의기투합해 프로듀싱 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베리굿은 첫 정규앨범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날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한 쇼케이스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고 좋은 음악, 좋은 시선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