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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58회 알렉스, 박근형x우희진에 이인혜 변호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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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58회 알렉스, 박근형x우희진에 이인혜 변호 사이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58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가족들에게 윤지영(이인혜)을 변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58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이 가족들에게 윤지영(이인혜)을 변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58회에서는 신상혁(알렉스 분)이 가족들에게 윤지영(이인혜 분)을 변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도 엄마야' 5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경신(우희진 분)은 지영이 일부러 자신의 곁을 맴돈다고 오해한다.
상혁의 회사 앞에서 지영을 만난 경신은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왜 우리한테서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고함을 지른다.

상혁 회사에 손해를 끼치지 싫어 마지못해 나온 지영 또한 "저 당신들과 엮이는 거 너무 끔찍해요"라고 경신에게 받아친다.

경신은 그런 윤지영을 의심한다. 경신은 '이러다간 정말 며느리로 들어앉겠다는 소리야'라며 지영을 경계한다.

한편, 신현준(박준혁 분)은 윤지영에 대해 동생 상혁에게 험담을 한다. 현준은 상혁에게 그 여자는 단순한 대리모가 아니야. 애한테 유별나게 집착한 사이코야라고 소리친다.

상혁이 어이없다는 듯이 형!이라고 소리치자 현준은 널 위해서 이러는 거야라고 받아친다.

신회장은 둘째아들 상혁이 집에 돌아오자 물건을 집어 던지며 욕을 한다. 그러자 상혁은 "그 여자가 뭘 그렇게 잘 못했는데요. 하라는 대로 낙태하는 게 옳아요"라고 소리친다.
이어 상혁은 "그게 태웅이라구요" 라고 소리쳐 집안을 발칵 뒤집는다. 상혁은 가족들에게 "(윤지영의) 사장은 저에요. 제가 알아서 합니다"라고 소리친다.

마침내 임여사는 윤지영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건다. 임여사는 "오랜만이네. 웬디 선생. 잠깐 나 좀 볼까?"라고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디자인 관련업무상 재회한 상혁과 윤지영은 다시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