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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돌풍 다시 재현할까... 올 시즌 3개월 만에 번 수입 프로야구 순위로 10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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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돌풍 다시 재현할까... 올 시즌 3개월 만에 번 수입 프로야구 순위로 10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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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6일 오전 11시 50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현(세계 랭킹 25· 한국체대)과 세계적인 톱 랭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17일로 연기 되었다.
정현이 승리하면 호주의 닉 키리오스와 8강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앞서 미국 신시내티 린드너 패밀리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시리즈 1회전에서 정현은 미국의 잭삭을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상금으로 3만 7395달러와 랭킹 포인트 45점을 확보했다.

정현의 연봉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올 시즌 3개월만에 벌어들인 상금은 2018프로야구 연봉 10위에 랭크되는 액수가 이미 됐다. 9위는 연봉 12억 5000만 원의 윤석민(KIA 타이거즈)투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