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연을 맺고 있는 농협은행 신용감리부 직원들은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자발적인 모금으로 매년 성금을 기증하는 등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치매지원센터 관할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과일(수박 등)을 전하며 안부를 묻고 집 청소 등 주거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허 부행장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