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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9 출시 임박…9월 출시일부터 디자인·기능까지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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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9 출시 임박…9월 출시일부터 디자인·기능까지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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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Mobile Fun' 채널 캡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가 8월 신작 출시를 앞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9'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애플 신제품 발표일이 9월 둘째 주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이폰9의 출시일이 9월 12일이 될 거라는 데 의견이 쏠리고 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IT 매체 인콰이어러는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9'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OLED 패널 아이폰에 애플 펜슬을 장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대만 매체를 인용해 애플이 대만의 스타일러스 팬 제조업체인 엘란에 차기 아이폰용 스타일러스 펜 공급을 주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4.7인치, 5.5인치 5.8인치로 출시됐던 과거제품에서 OLED를 제조원가가 낮은 LCD로 교체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라이벌인 삼성전자의 OLED로 출시하기 보다는 LG 디스플레이와 재팬디스플레이의 LCD가 사용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또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프리미엄 모델의 저장용량을 512GB까지 늘릴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갤럭시노트9은 512GB를 기본 용량으로 해 출시했으며 SD카드를 더하면 1TB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이 베일을 벗었다. 최고의 스마트폰 사양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한 'S펜'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