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펍지(PUBG)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일본에서 3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은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급이 3배 더 출현하는 '극한 매치' 아케이드 모드, '전쟁모드' 등 PC와 차별화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 버전과 달리 게임내에서 채팅, 레벨 시스템이 있다. 특히 PC버전은 18세 이용가지만 모바일 버전은 12세 이용가로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가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