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가 강세다.
대아티아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달 1일만해도 주가가 7180원이었지만 9370원으로 약 2000원 넘게 30.5% 급등했다.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며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다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아티아이의 2분기 매출액은 217억4277만원으로 전년 동기 250억1781만원에 비해 13%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7142만원으로 전년 동기(40억7405만원)대비 81% 줄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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