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차트싹쓸이…훈풍입을 수혜주는?

[온라인 뉴스부] 그룹 방탄소년단이 리패키지 앨범이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주역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이다.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등 전 세계 6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IDOL’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66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로 정상을 차지했다.

,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IDOL (Feat. Nicki Minaj)'도 니카라과, 마카오, 도미니카공화국 등 9개 지역에서 1위로 뛰었다.

팝의 본국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Euphoria’ 2위, IDOL(Feat.Nicki Minaj) 3위, ‘I'm Fine’ 4위, 'Epiphany' 5위, ‘Trivia 轉 : Seesaw’ 6위, ‘Trivia 起 : Just Dance’ 7위, Answer : Love Myself’ 8위, ‘Trivia 承 : Love’ 9위, ‘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10위ㄹㄹ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의 대히트로 수혜주도 기대된다. ;

키움증권 블로그에 따르면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24억원,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빅히트엔터는 비상장로 내년쯤 IPO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업계에서는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점치고 있다.

IPO시 넷마블도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는 수혜주다. 넷마블은 지난 4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2041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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