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선생님든든 패키지’ 상품은 ‘KB선생님든든적금’, ‘KB선생님든든신용대출’, ‘KB국민선생님든든카드’, ‘KB온국민TDF(C-P/Pe)’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KB국민선생님든든카드’는 교직원의 카드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생활편의 및 여가생활 관련업종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간 결제실적에 따른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KB온국민TDF(C-P/Pe)’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와의 협업을 통해 은퇴시기를 타켓데이트(Target Date)로 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매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KB경영연구소의 ‘한국 교사가구의 금융생활보고서’에 따르면 교사가구는 △금융자산 운용에 대한 기준 설정과 그에 따른 적정 포트폴리오 도출 △소득과 지출내역, 현재 금융자산 등 점검을 통한 금융상품의 다양한 운용 △생애 이벤트 진단과 재무적 대응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은퇴 후 노년생활에 대한 장ㆍ단기적 재무계획 설계 등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 관계자는 “금번 연구조사를 통해 교직원의 금융니즈와 소비패턴에 부합하는 단기적금, 신용대출, 카드 및 연금저축펀드 등을 출시했다”며 “향후 금융세미나를 제공하는 등 교사 가구에 대한 전반적인 금융생활을 커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