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일본 오사카스틸은 9월적 한국향 앵글(베이스 100) 및 찬넬(베이스 200*80) 수출 오퍼가격을 t당 7만 엔으로 제시했다. 수입업계는 '계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일본산 앵글 및 찬넬 거랙 시세는 t당 72~74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수입원가 t당 73만원 수준에 신규 오퍼가 제시됐다.
올 상반기 일본산 앵글 및 찬넬 수입량이 급증한바 있다. 그러나 일본 메이커의 수출가격이 강세로 전환됨에 따라 하반기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