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를 맞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8’은 통신, 게임, 의료, 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기업이 자사 VR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5GX VR 스카이다이빙’은 VR 기기와 와이어 장비를 활용해 실제 낙하산을 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다.
또, 관람객은 ‘5GX VR 은행보안관’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은행 강도를 잡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SK텔레콤 김희섭 PR1실장은 “관람객들이 VR이 만들어갈 미래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몄다”며 “향후 5G가 만들어갈 미래상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