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가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삼본정밀전자는 앞서 지난달 20일 보통주 한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4일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361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가 부여되지 않는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전거래일 주가보다 크게 낮아져 착시효과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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