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웰리치100 은퇴설계세미나’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건강관리협회, ㈜위메프와 함께 ‘2018년 제3회 웰리치100(We’llRich100)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선 2차례의 세미나에서 고객 호응이 좋았던 ‘자산관리·세무·부동산 뉴트렌드’를 주제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 300여명을 초청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 전문가 맞춤상담’과 자산관리,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우리은행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별로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건강관리협회에서는 체성분 검사 등 건강증진상담을, 위메프에서는 시니어전용 모바일쇼핑 혜택을 안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박종혁 팀장의 ‘2018년 하반기 자산관리 트렌드’, TAX컨설팅센터 정승조 세무사의 ‘부동산세금 절세 전략’,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박상욱 팀장의 ‘든든한 노후를 위한 현명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연이 열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올해 하반기 자산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변화에 따른 노후자산관리 전략과 주기적인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며 “우리은행은 다양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대고객 세미나를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