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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중 무역분쟁 우려, 코스피 2300선 하락세 소폭 확대…외인 이틀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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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중 무역분쟁 우려, 코스피 2300선 하락세 소폭 확대…외인 이틀째 사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보합세다.

미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분쟁 우려감이 유입되며 다우 -0.05%, 나스닥 -0.23%, S&P500 -0.17% 등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6.85포인트(0.30%) 하락한 2308.8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94억원에 달한다. 개인도 352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기관은 455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엇갈리고 있다.

차익거래는 199억원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131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