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따르면 공단은 대국민 안전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축물 상식 및 안전교육’을 지역시민단체인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남안실련)과 협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남안실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교육의 질적 향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남안실련 측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토론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질 높은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해 국민 안전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