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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외인팔자에도 주가 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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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외인팔자에도 주가 꿋꿋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강보합세다.

셀트리온은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0.55% 오른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CS 7890주, 골드만삭스 1691주 순매도중이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의 경우 6월 말 기준 미국 M/S는 8.1%로 예측되며, 미국 내 다양한 변화(사보험사 공략,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인식개선, 의약품별개별 환급코드 부여, 트럼프의 약가인하 선언 등)에 따라 연말까지 15-20% M/S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BAP(바이오시밀러 시장강화정책) 및 약가인하 정책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