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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수도권 첫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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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수도권 첫 분양 실시

신세계건설이 오는 10월 하남에 '빌리브' 분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건설이 오는 10월 하남에 '빌리브' 분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건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신세계건설이 6일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를 선보이며 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과 제주에 이어 오는 10월 하남에서 수도권 첫 분양을 실시한다.

빌리브는 ‘Village’ 와 ‘Live’ 가 결합된 이름으로 콘셉트는 삶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는 뜻의 'Life-Connected Home'이다.

6가지의 전용면적(△31m² △41m² △59m² △65m² △75m² △84m²) 과 4가지 층고(3.2m~5.9m)를 통해 총 28개의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빌리브는 삶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유통 분야를 넘어선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