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구글 어시스턴트의 오류 문제를 공식 인정하고 해결책을 조사하고 있다.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가동되는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와 AI스피커 구글 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구글 공식 페이지에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대한 불만 사항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
한편, 구글은 최근 구글 어시스턴트의 다국어 지원 필요성을 인식해 구글 홈을 통해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도록 개발했다.
구글 홈은 현재 12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30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