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모바일은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인 5.8인치 단말기는 '아이폰XS'라고 표기하고, 스토리지는 64GB, 256GB, 512GB 모델의 3종류로,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2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OLED디스플레이 대신 LCD디스플레이를 채용하는 6.1인치 염가 판의 ㅇ이폰은 '아이폰9'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스토리지는 64G, 256GB 2종류이며, 다양한 색상이 제공될 것이라는 종래의 소문과는 달리 컬러도 흑백 1종뿐이다.
퀵모바일의 신형 아이폰 예약 접수 페이지에는 외관 이미지와 스토리지 사이즈, 흑백 2색이라는 최소한의 정보 밖에 없다. 따라서 애플에서 제공한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퀵모바일이 독자적으로 예약 페이지를 만들고 임시 예약 접수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