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기업에게 필요한 디자인 전문 인력을 매칭 시켜주고, 디자인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과 전문 인력간의 ‘매칭별 자문’이며, 자문분야로는 디자인 트렌드, 상품기획, 마케팅 전략, 브랜딩, UX, UI, 제품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 디자인 전반이 해당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은 “여성기업과 디자인 전문인력간 연계로 구인난 해소와 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