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2.0%에서 2.5%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가격은 최고 48%까지 올랐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의 서울 대치동 아파트는 13억원에서 17억원으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 압구정 아파트는 18억원에서 25억원으로 올랐다.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겨 놓은 꼴” “이러니 제대로 된 대책 나오겠나” “이번에도 실패하면 모두 사퇴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