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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된다, 김영희 오작교로 만나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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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된다, 김영희 오작교로 만나 '결혼 골인'

홍현희와 제이쓴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홍현희와 제이쓴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6)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결혼한다.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홍현희가 제이쓴과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의 예비신랑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김영희 인테리어를 도와준 바 있는데, 이때 홍현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꼭 결혼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온 홍현희는 꿈을 이루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뮤지컬과 코미디 공연을 결합한 '코믹컬 드립걸즈'에 출연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