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남북정상회담 외신 반응, 문재인· 김정은 포옹 긴급타전 … 김여정 리설주 김정숙 3명의 여인 집중조명

공유
0

남북정상회담 외신 반응, 문재인· 김정은 포옹 긴급타전 … 김여정 리설주 김정숙 3명의 여인 집중조명

미국의 CBS와 ABC, CNN 그리고 중국 관영 중앙(CC) 등 주요 방송들도 문 대통령의 방북 일정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김여정과 리설주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도 스포트 라이트를 맞추었다. 사진은 월스트리트저널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CBS와 ABC, CNN 그리고 중국 관영 중앙(CC) 등 주요 방송들도 문 대통령의 방북 일정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김여정과 리설주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도 스포트 라이트를 맞추었다. 사진은 월스트리트저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이 시작된 가운데 외신들도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미국 로이터 AP, 프랑스 AFP, 일본 교도, 중국 신화통신 등은 18일 10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도착 소식을 긴급 기사로 타전했다.
외신들은 특히 문재인· 김정은 포옹 장면을 반복해서 내보냈다.

미국의 AP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세 번째 회담을 위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신속히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18일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평양 방북이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CBS와 ABC, CNN 그리고 중국 관영 중앙(CC) 등 주요 방송들도 문 대통령의 방북 일정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김여정과 이설주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도 스포트 라이트를 맞추었다.

이날 순안공항에는 공항에는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