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지난 10일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18일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 전 이태임은 예은과 불화설을 겪고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 작품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 SBS '망설이지 마' KBS2 '결혼해주세요'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