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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경기도 용인·인천광역시 복합개발사업 연달아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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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경기도 용인·인천광역시 복합개발사업 연달아 수주 성공

인천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경기도 용인과 인천광역시에서 연달아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며 복합개발사업 분야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24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용인 동천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어 이달 초 인천시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 내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개발사업으로,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했다. 특히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는 의료 특화 단지로 조성돼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단지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은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상업시설, 한화리조트 아쿠아리움 등 단지 내에서 주거·문화·상업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를 조성했다.

한화건설 개발사업실 김만겸 상무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를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