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파트투유와 부동산 114 시세에 따르면 대책 발표 전에 호가가 19억원까지 올랐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 중간층 시세가 18억원 정도에 나왔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84㎡ 아파트는 지난달 23억 5000만원에 실제 거래됐다. 하지만 대책 발표 이후 호가 오름세는 멈췄다.
실거래가 15억 7000만원에 신고된 용산구 한강로 시티파크1단지 146㎡ 아파트 시세는 16억원에 머물러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