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재가격이 짧은 하락 조정을 마치고 반등했다. 내수 및 수출가격이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Mesh Quality 선재 수출가격은 톤당 575달러(FOB)로 전주대비 톤당 2달러 상승했다. 내수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수출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향 수출가격도 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고가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수입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국 천진항 선재 수출가격은 톤당 590달러(FOB, SAE1008B 5.5mm기준) 수준으로 열연 철강제품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