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귀성길 운전 시 2시간 간격으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수시로 차창을 열어 차량 내부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고려은단의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제품 한 병에 레몬 14개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C 음료로 운전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귀성길 운전은 장시간 동안 집중력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같은 자세로 앉아있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졸음 방지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다.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졸음 올 때 씹는 껌’은 자일리톨 40%를 비롯해 페퍼민트,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줘 졸음 운전을 방지해준다.
이밖에도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제품으로 차량 내 공기를 순환시키면 졸음운전 예방에 효과적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