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뉴욕 출국 전 SNS로 추석 인사…"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

기사입력 : 2018-09-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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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73차 UN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나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여러분 한가위입니다”라며 추석 인사말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모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갖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한 어머니의 아들로서 또 대통령으로서 가족과 이웃들, 국민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살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 추석 기간에 유엔총회에 참석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겠다”며 “추석을 국민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우리 겨레의 평화와 번영을 키우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며 글을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3시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온라인뉴스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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