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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잘못된 줄 알았다"... 여야 한미정상회담 긍정 평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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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논평 잘못된 줄 알았다"... 여야 한미정상회담 긍정 평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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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여야가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5일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한층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회담 중요 내용은 비공개했지만, 한미정상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 폐기 원칙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종전선언과 2차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더욱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니 더 진전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이 긍정적 평가 충격” “이제라도 안보타령 중단하길” “논평이 잘못된줄 알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