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6일 “중국 고기압의 영향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와 제주도에는 흐리고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 지겠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짜미는 27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50km 인근 해상을 지나 28일에는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29일은 오키나와 남서쪽 약 3000km 인근 해상에서 1일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짜미는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