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6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는 약 60만명이 여의도에 모여 10만 여 발의 불꽃을 배경으로 야경을 감상했다.
이번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도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각종 참여형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후 저녁 7시에는 본격적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 20분부터 ‘불꽃쇼 스페인’, ‘불꽃쇼 캐나다’, ‘불꽃쇼 한국’이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불꽃쇼가 끝난 뒤 8시 40분부터는 애프터 DJ 공연도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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