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승리하고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la다저스는 시즌 90승 71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남은 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리그당 2장씩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티켓을 확보했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인 에이스 커쇼는 5실점하며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에이스 커쇼의 난조로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1선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로테이션상 류현진이 와카결정전 선발 아닐까? 최근 가장 믿을만한 선수이기도 한데 돌버츠는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되네. 류뚱 와카결정전 선발 함 봤으면 좋겠다.
류현진의 성적은 6승3패다. 방어율(평균자책점)은 1.97로 1점대 방어율을 자랑한다. 이는 동료 클레이튼 커쇼(2.53) 워커 뷸러(2.76) 로스 스트리플링(3.02) 리치힐(3.87)보다 훨씬 좋은 기록이다.
온라인 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