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더 프레임 19대를 활용해 박상희와 우태경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4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별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더 프레임 갤러리 존에서는 일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이 바뀌는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더 프레임 체험존에서는 인물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문선 작가와 협업해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모바일로 김문선 작가의 작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체험존에는 10월 중순에 국내 출시 예정인 43인치 신규 라인업도 전시됐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