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상신호, 달러당 원화 1125원 돌파… 외환보유액 세계 8위

기사입력 : 2018-10-04 09:11 (최종수정 2018-10-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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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달러당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 통화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우리나라 원화의 달러환율이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25.8원으로 개장했다.

이는 전일 대비 6.6원 오른 것이다.

환율은 개천절 하루 전인 2일에도 큰폭으로 올랐다.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 통화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미국 달러가치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8년 9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30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18억7000만달러 늘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로 표시한 10억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한 것이 외환 보유액을 늘리는 기폭제가 됐다.

8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8위다. 그동안 한국보다 한 계단 앞서 있던 인도를 9위로 밀어내면서 8위로 올라선 것이다.

1위는 중국으로 3조1097억달러, 2위는 일본 1조2593억달러, 그리고 3위는 스위스로 8001억달러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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