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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엘럭(e-luck)'을 통해 자체 PB 브랜드인 '엘리든 플레이'의 18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동식 쇼윈도인 '엘럭'을 통해 세인트제임스, 눌, 아멘파파 등의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입구역에 설치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포토] 롯데백화점, '엘리든 플레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