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다스는 MB(이명박) 것" 관심도 급상승... 1987년 설립 평균연봉도 고액 도대체 얼마?

공유
0

"다스는 MB(이명박) 것" 관심도 급상승... 1987년 설립 평균연봉도 고액 도대체 얼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으면서 자동차 시트 생산업체인 다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중앙지헙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하고 82억여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병박 전 대통령은 다스의 실소유주인데도 일관되에 국민들을 속여왔고 사회 전반에 불신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2007년 대선 경선 때부터 제기돼 온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인정했다.

MB는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에 이어 헌정사상 4번째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직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

한편 다스는 1987년 대부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현대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매출액도 증가세로 해외에도 많은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준대기업 회사라고 할 수 있지만 MB 구속으로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고객사는 현대자동차이다. 다스의 정확한 연봉은 회사기밀로 정확히 알수 없지만 평균 5500만원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