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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력한 대이란 제재 복원 숨통 조이겠다"...국제유가 0.01% 상승 숨고르기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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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력한 대이란 제재 복원 숨통 조이겠다"...국제유가 0.01% 상승 숨고르기속 혼조세

경제 살리기에 나선 인도의 불가피한 수입규제로 미국과의 갈등이 예상된다.한편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을 앞두고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경제 살리기에 나선 인도의 불가피한 수입규제로 미국과의 갈등이 예상된다.한편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을 앞두고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을 앞두고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1달러(0.01%) 상승한 7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주간으로는 1.5% 상승률을 기록했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5일(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현재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8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을 눈앞두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4달러(0.3%) 상승한 1,20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