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1달러(0.01%) 상승한 7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5일(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현재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8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을 눈앞두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4달러(0.3%) 상승한 1,20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